반응형
김현철 6집. 거짓말도 보여요. 1998년 01월 발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에 산 테이프
침대에 누워 A면만 들었는데, 내가 그 당시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었다.
고1때 침대에 누워 흥얼거리던 음악들.
그 당시에는 왜 그리 색소폰이 좋았던건지.
13년 전에 들었던 음악이 내 귀에 너무 익숙해서. 그 당시의 나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
순수했던 나로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을까?
'취미 > 그 외 취미(음악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 (0) | 2010.03.13 |
---|---|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0) | 2010.03.12 |
전북 현대 : 수원 삼성 (0) | 2010.02.27 |
이번 주에 시작한 댄스. (0) | 2010.01.22 |
대구탕 (0) | 201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