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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문 ( The Twilight Saga : New Moon, 2009)
감독 : 크리스 웨이츠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벨라 스완), 로버트 패턴슨(에드워드 컬렌), 테일러 로트너(제이콥 블랙)
10월부터 너무나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그 동안 볼 사람도 없었구, 시간도 없었던 탓에.
해가 저물어져 가는 12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에 봤다.
1편에서 에드워드가 너무나 멋져 보였는데, 이런이런.. 이렇게 실망할 수가 있나.
오히여 제이콥이 너무나 멋졌다.
1편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던 영문판 1~4권은 채 읽지도 못했는데, 속편이 나왔으니,,
다음 편이 나오기 전에는 꼭 책을 다 읽고 영화를 봐야겠다.
영화가 내 상상력을 없애려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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