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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출발해 장호 닭갈비를 검색하고 도착하니 왼쪽엔 신관, 오른쪽엔 본관이었다.

신관은 숯불에 구워먹기, 본관은 철판에 볶아먹기인 듯 하다. 

 

식당으로 들어가니 지역에 사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연기를 빼내는 후드가 테이블에 마련되어서 식당 내에 연기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구워주시기도 하고, 알려주시기도 해서 타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계산하면서 나올 때 보니 택배로도 구입해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우리는 어린이 가족이 숯불을 원해서 신관으로 갔으나, 어른 가족은 본관으로 갈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소금 숯불구이와 양념 숯불구이를 먹었는데,, 맛있다??? 는 아니어서 더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춘천에 다시 가게 된다면,,,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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