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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번 있는 평화관광 중에서 우리는 10시 30분 관광을 했다.
시작 시간 15분 이전에 도착해야 해서 부리나케 달렸고 겨우 도착해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관광을 신청했다.
목적지 검색어는 장흥리 2581 을 검색하고 가면 이런 조립식 건물이 나온다.
관람 신청은 천막으로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성한 신청서를 가지고 매표 및 접수 컨테이너로 가서 금액 지불을 하고 차에 다는 램프를 받는다.


매표하고 유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고
출발 10분 전에는 운전자만 따로 교육을 받는다.


신청한 차는 한 줄로 쭉 따라가면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팻말이 있는 이후로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다. 대외적으로 올리는 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철원에서 한 이 세 시간 투어를 통해 제2땅굴과 DMZ를 넘어가볼 수 있었고, 기차도 볼 수 있었고, 남쪽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한탄강 주상절리를 가지 못하고 대안으로 가게 된 DMZ투어는 철원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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