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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스톤 리걸 시즌2를 다 끝냈다. 에피소드가 27개나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을 뿐.
내용의 전개는 시즌1에 비해서 개연성도 있고 조금 더 괜찮아진 작품인 것 같다.
작위적인 느낌보다는 뭔가 표현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아서 더욱 좋은 드라마.

보다보면 법을 잘 이용하고, 같은 사건이라도 어떤 입장에서 보는 지에 따라 달려있는 죄의 유무.
여기에서 나오는 변호사들처럼 원래 변호사들은 원래 그렇게 말을 잘하는 것인지.

변호사라는 사회의 비교적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라마이지만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자꾸 끌리는 드라마이다.
시즌3~5도 얼른 보고 싶은 마음 뿐.

데니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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