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늘

올케의 생일 선물로 받은 아웃백 10만원권
남편과 둘이 아웃백에 갔다.
13년 만에 가게 된 아웃백.
블로그에서 본 대로 주문 완료

스케이크 런치 세트 스프 2개 중 한 개를 샐러드로 변경하고 치킨 너겟 4조각 추가 주문.
스파게티 사이드 하나는 후렌치 프라이로 변경하고 멜티드 치즈를 추가함.
빵을 먹을 때 소스는 초코랑 마요네즈 소스를 받았는데 가장 기본인 망고 소스가 맛있었다.
고구마는 퍽퍽해서 맛이 없어서 그냥 남기고 왔다.
두 가지 주문하고 멤버십 1만원 할인 받아서 7만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