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늘

아이들과 함께 한 전국여행 첫 코스로 정한 곳
파주 퍼스트가든
평일과 주말이 요금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5종을 포함한 가격으로, 우리 부부는 입장권만 구입해서 관람하였다.
아이들이 2학년, 4학년이 되어 스스로 다닐 수 있으니 좋았다.

마지막 정원으로 나오면서 있었던 커다란 피노키오 에어벌룬. 귀여워서 똑같은 포즈로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다.

사슴도 실제로 보면 꽤 귀여웠다.

기념품 가게가 정말 커서 안쪽까지 구경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딸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고, 아들은 그냥 나가자며 구경하는 내 팔을 끌어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