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가지게 된 자유이용권.

너무나 소중한 자유이용권을 그대로 썩힐 순 없었다.

친구와 가기로 금요일에 결정한 후, 일요일에 가게 된 롯데월드.  기한이 2월 28일까지였기에 날짜는 충분하지 않았다.

사람이 많을 줄 예상하고 갔으나, 너무나!!!!!!!!!!!!!!!!!! 많았다.

10시 40분에 입장하여 40분 기다린 뒤, 아틀란티스에 탑승! 두 번째 타보는 거였지만 여전히 신났다!

자이로 스윙을 예약한 뒤, 자이로 드롭 탑승! 75m를 올라가는데, 바닥이 아득하니,, ㅎㅎ
내려올 땐, 3초만에 내려온다. ㅎ 2초간은 소리도 안나오고, 마지막 1초만 악!!! 질렀다 ㅎ

그리고 고스트 3D영상을 봤는데, 눈만 아프고, 이 때부터 추위는 시작,,,

잠시 롯데월드 안을 다녀와서, 2시 반에 예약한 자이로 스윙 탑승!!
발 아래로 보이는,, 풍경들. ㅎ 으악... ㅎㅎ

그리고 3시에 롯데월드에서 나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추위에 못 이겨서.

그래도 기분전환은 제대로! 한 달 만에 서울 땅 밟아보시고! 전주로 귀성!

다음엔, 평일에 갈거다... ㅡㅜ..

'국내여행 > 서울.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4.20) 롯데월드  (0) 2024.04.21
(2023.10.17) 파주 퍼스트가든  (1) 2023.10.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