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는 한국 드라마.
사랑에 빠진 공효진이 귀엽다고 인터넷,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하길래 봤다.

엄훠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나도 너무나 행복해진다.
수줍어하면서 이선균의 볼에 뽀뽀하는 공효진,
공효진을 바라보며 손을 잡는 이선균.
알렉스가 공효진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질투하는 이선균.
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참 설렌다.

드라마가 시작하면서부터 끝날 때까지 두 사람의 얼굴만 보고 싶은 내 욕심

3월 9일 20회로 끝나는 그 날까지 사랑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