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늘

국어를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내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임을 꾸준히 주장해 온 내 의견과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를 해주셔서 불안함이 해소된 책이다.
내가 앞으로 노력할 부분이 무엇인지도 깨달았다.
첫째는 내가 분야별로 골고루 책을 읽도록 노력할 것.
책에서 추천한 내용을 목록으로 만들어서 읽어야겠다.
둘째는 내가 평소 쓰는 단어의 어휘수준을 높이자. 추상 명사를 사용함으로써 내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높여주자.

학원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내 의견과 일맥상통한다.

국어에 대한 내 불안감을 누그러뜨려준 책. 고맙습니다. 나민애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