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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대 역사를 다시 깨닫게 하는 영화
정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영화보는 내내 깨달았다
보는 내내 밤고구마를 천 개 먹은 듯한 답답함과 영화관을 나오면서 느낀 허탈함을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내가 저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왜 이렇게 내 자신이 무능하게 느껴지던지
인터넷이 안되던 시절이라 가능했을까?
지금은 저런 일이 없을까?
아 하루종일 저 영화를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12세 이상 관람인 영화라 아이들이 크고 나면 꼭 같이 보면서 현대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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