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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커플의 사랑이야기.
허무맹랑하고, 현실성없는 이야기지만,
그래서 영화겠지.
주인공들이 사랑을 깨닫고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 연인이 된다는 것이 왠지 기분좋으면서도 거북한 건.
내가 아줌마가 되고, 그네들의 사랑의 결실이 결혼이 아니기를 바라는 것일까?
아,, 결혼의 어두운 면이 부각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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