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가 새벽에는 많이 오고 조금씩 잦아들음.....

05:40 나 혼자 취침. 이유는,,,,, 맛나식당의 섞어조림을 포장 주문하기 위하여!!!!

05:50 출발하는데 비가 엄청 많이 와서 꼭 가야하나? 싶은 마음을 가지고 운전!!

06:02 6번째로 도착해서 주문 완료! 하지만 나는 포장 주문이라서 08:10에 오세요~! 라고만 하고, 내 뒤에 온 아저씨에게 대기번호 6번을 줌.

08:10 주문한 섞어조림을 찾으러 감. 

09:50 숙소에서 섞어조림 끓여서 맛있게 먹음. 남편, 딸, 나는 고등어조림, 아들은 갈치조림 선호)

11:30 숙소에서 출발해서 해안도로로 제주해녀박물관 도착

12:16 제주해녀박물관 입장(아이들이 해녀에 대해 알게 됨. 할머니들의 인터뷰를 관심있게 들음)

12:46 제주해녀박물관->13:30 성산일출봉 (비가 왔지만 무료 산책길로 가서 바다까지 내려가서 사진찍고 왔는데 애들이 크니 이런 곳도 쉽게 올 수 있어서 좋았다!!)

14:45 목화휴게소(맥주는 사와야 하더라,,, 흐잉.. 몰랐어~~!! 반건오징어(원양산) 잘 먹었다~)

---- 그 사이에 매운탕을 먹고 싶어 파는 곳을 찾아다님,,, ㅋ

16:00 용눈이 오름 방문(풀이 넘 길어서 반바지를 입은 나랑 아들 때문에 포기,,, 아쉽다. 휴식년을 지나 7월 1일에 개방되었는데,,,ㅜㅜ)

16:50 섭지코지 방문(갑자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져서 숙소들어가기 아쉬워서 투덜투덜했더니 남편이 섭지코지 가자~ 함 ㅋㅋㅋㅋ 고마워 ㅋ), 9년 전 방문했던 곳(딸이 걸음마 했던 ㅎㅎㅎ)을 찾아 다시 한 번 더 사진을 찍음)

18:20 하나로마트 성산일출봉 점을 방문해서 한치회, 딱새우회, 매운탕거리, 과자, 생수를 구입함(숙소 와서 가격표 보니 한치랑 딱새우는 냉동 후 해동제품이더라ㅜㅜ)

19:30 숙소에서 전북 현대 축구 경기 관람...(여행와서 축구??!!! 나는 매운탕 맛있게 먹고, 딸은 티비 열심히 보고, 아들이랑 남편은 축구 열심히 보고 ㅋㅋㅋ)

23:00 애들은 취침, 나는 내일 일정 준비 하고 바로 잠듬,,,(아침에 맛나식당 예약하려다가 잠을 못 잔 탓인듯 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