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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연수를 같이 받았던 친구가 빠져 있던 드라마.
언젠가는 봐야지 하고 다짐만 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온 가족이 vision을 가지게 되었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들..
이전에 본 Ghost Wisperer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다.
Ghost Wisperer가 제니퍼 러브 휴잇의 혼자 진행해 나가는 역할이고
Midium의 앨리샤가 혼자 진행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하나는 범죄 수사, 하나는 그냥 보통 사람들같의 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해야 하나?
Season1이니만큼 가족간의 관계, 뒷배경들이 주 내용이지만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족들의 관계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점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부부간의 대화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보여줘서 좋은 드라마.
Season1이 2005년에 나와서 올해 나온 Season5까지 보려면 멀었지만,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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